[고양신문] 원당농협(조합장 강효희)은 지난 28일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차단하고 순조로운 금융 거래를 유지하기 위해 임직원들이 꼼꼼한 방역을 했다.

본점 포함 지점까지 실내와 실외 8곳을 동시에 진행했으며, 특히나 방문객들의 손이 닿는 손잡이 등 각종 시설물은 더 신중하게 방역을 했다. 손 세정제도 곳곳에 비치했으며, 이날을 시작으로 원당농협에서는 수시로 방역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강효희 조합장은 “예방 방역을 통해 원당농협을 찾는 조합원과 고객들의 위생 안전을 챙기며, 편안한 마음으로 방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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