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위 자발적 200만원 방역성금도 조성해

대화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도덕신)가 8일 대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종학) 주민자치회의실에서 ‘코로나19 손소독제 만들기’ 봉사를 했다. 이날 제작된 300여 개의 손소독제는 150개씩을 대화역과 대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주민들에게 전달했다. 주민자치위는 이번에 주민들의 반응이 좋자 1000여 개를 더 만들어 노인복지회관과 취약계층에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10일에는 주민자치위원회가 자발적으로 코로나19 방역성금 200만원을 조성해 사랑의열매에 전달했고 손소독제도 만들어 주민들과 나눴다. 코로나19와 관련된 활동은 대화동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 위원회의 적극적인 상호 도움으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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