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예방 위해 2차에 나눠 지원

김진의 일산농협 조합장

일산농협(조합장 김진의)이 최근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조합원들의 감염 예방을 위해 총 7만1300매의 마스크를 2,280여명의 조합원들에게 무상 공급했다. 일산농협은 마스크 품귀현상으로 구매에 어려움이 있던 지난 3월 25,300매의 마스크를 1차로 무상 공급했고, 4월 초 추가적으로 46,000매를 확보해 2차로 무상 지원해 총 71,300매를 조합원들에게 지원했다.
김진의 조합장은 “일산농협은 코로나19 상황이 끝날 때까지 조합원들의 안전과 감염 방지를 위해 마스크 추가 확보 지원에 노력을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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