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제적 대응해 전 사업부서 리스크와 손익 집중 관리 위해 마련

일산농협(조합장 김진의)이 지난 27일 일산농협 본점에서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에 대응·극복하기 위한 중기(2020년~2024년도) 경영 컨퍼런스<사진>를 개최했다. 김진의 조합장을 비롯해 경영진과 임원, 간부 직원 등 35여명이 참석했으며, 각 사업부서의 핵심 업무 현황과 사업 활성화, 사업량 증대, 손익 증대 방안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컨퍼런스는 금융 환경과 사업 여건 악화에 있어 공감대 형성으로 위기 상황 극복 의지를 다지고 선제적인 대응으로 전 사업부서 리스크와 손익 집중 관리를 위해 마련됐다.
김진의 조합장은 “코로나로 인해 시작된 경기침체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모르는 상황이다. 앞으로도 주기적인 경영 현황 검토와 선제적인 전략 수립으로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일산농협의 저력으로 탄탄한 수익 구조를 구축해나가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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