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가정의 달 독거 어르신 위해 갈비탕 후원

[사진 = 고양시덕양노인종합복지관]

 

[고양신문] 고양시덕양노인종합복지관이 21일 ㈜소들녘 에프앤디(대표 전은정)와 함께 후원전달식을 진행했다. 가정의 달 5월을 외롭게 보내고 있는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소들녘 에프앤디는 150만원 상당의 갈비탕을 후원해 지난 어버이날 180명의 어르신들은 따뜻한 식탁을 선물 받았다. 

소들녘 에프앤디는 이번 물품후원 뿐 아니라 2006년부터 2020년 5월까지 매월 정기후원으로 15년간 총1700만원을 지원하며 지역에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온 기업이다.

김정훈 고양시덕양노인종합복지관장은 “2006년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쉬지 않고 매월 정기후원으로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마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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