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고양시의원 당선인(행주, 행신1·2·3·4, 대덕)

이영훈 당선인은 “두 번의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을 막고 주민 생활에 장애가 되는 규제를 개선하고 적극적으로 민원을 해결하면서 ‘민원해결사’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며 “3선 중진 의원으로서 여·야가 협치하는 새로운 지방의회를 만들고, 또 지방정부와 함께 협력하며 고양시를 역동적인 도시로 만드는 데에 제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다”고 말했다.

[고양신문] “더 많이 뛰고 더 많이 듣겠습니다. 남보다 두 배 더 귀를 열고 두 배 더 가까이에서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제4대와 7대에 이어 이번 지방선거에서 3선에 성공한 이영훈 당선인은 지역 토박이다. 아침저녁 출퇴근 인사는 물론 신발 끈을 질끈 동여매고 하루 평균 6시간 동안 동네 구석구석을 누비면서 주민들을 만나고 이야기 들으며 고향인 고양의 발전을 위해 한 번 더 일할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이 당선인은 특례시로 승격한 고양시의 위상을 높이고 사회적 약자를 돌보며 아이들이 질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도시, 그리고 시민들의 편안한 휴식 공간이 많은 명품 도시로 고양시를 재탄생시키는 데 일조하고 싶다는 뜻과 의지를 알아보고 인정해 준 주민들이 만족할 때까지 멈추지 않고 쉼 없이 일하겠다는 각오다.

이 당선인은 시의원으로서 두 번의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을 막고 주민 생활에 장애가 되는 규제를 개선하고 적극적으로 민원을 해결하면서 ‘민원해결사’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그는 믿고 맡길 수 있는 검증된 일꾼으로서 기존의 시의원 경험을 바탕으로 늘 현장에서 주민들과 함께하겠다는 것을 기본적인 의정활동 방향으로 삼고 있다.

“시의원은 지방행정을 감시하고 견제하는 ‘감시자’ 역할뿐 아니라 필요하면 시 집행부와 긴밀히 협조하고 협력하는 ‘협력자’의 역할 역시 중요합니다. 3선 중진 의원으로서 여·야가 협치하는 새로운 지방의회를 만들고, 또 지방정부와 함께 협력하며 고양시를 역동적인 도시로 만드는 데에 제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습니다.”

저작권자 © 고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