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고양·관산 고양시의원 김영식 당선자

“안녕하세요. 시의원 당선자 김영식입니다.” 지역에서 오가며 만나는 시민들에게 고마움의 당선 인사를 하는 그에게 연륜이 느껴졌다. 원신·고양·관산동이 지역구인 김영식 당선인은 2006년 5대 고양시의원부터 2018년 7대까지 12년 동안 고양시의원으로 활동을 했다. 어릴 적부터 정치인이 꿈이었다는 그는 지역발전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해왔고, 고양시의원으로 그 꿈을 실현해 가고 있다. 

"12년의 경험을 지역에 투자하겠다"는 김영식 고양시의원 당선인
"12년의 경험을 지역에 투자하겠다"는 김영식 고양시의원 당선인

“지역의 산줄기와 물줄기를 살리는 친환경 생태계에 관심이 큽니다. 더불어 교통과 교육, 안전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아요. 이젠 소외됐던 덕양구의 기반시설을 확충하려고 합니다. 지역 내 모든 차도에 보행 도로를 만들어 시민과 차량의 안전을 확보할 겁니다. 교육 분야로는 고양시에 명문 사립학교 유치에도 공을 들일 것입니다”라며 시의회 5·6·7대 의원 활동 경험과 노하우를 지역성장을 위해 쏟으려 한다.
김영식 당선인은 아침 출퇴근 시간에 통일로의 교통량을 모니터링하며, 도로 신설과 확충을 절실히 느꼈다. 심각한 수준이라 판단한 그는 올바른 대안을 찾아 신속히 변화를 이끌어 내려고 생각한다. 또한, 교외선의 BC(비용편익)분석으로 효율적인 사업을 추진하고, 합리적인 친주민 행보로 교통과 안전·환경·교육·중소기업 문제 등을 4대 혁신과제로 정하고 13년 차 의정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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