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신문] 고양경제포럼(회장 이상헌)이 17일 고양시산림조합 산림생태문화센터 숲카페에서 8월 모임을 열었다. 이날 모임은 ‘4년의 토론광장, 다시 길을 묻다’라는 주제 아래 고양경제포럼의 나아갈 방향을 고민하고 의논하는 워크숍 형태로 진행됐다. 

워크숍에 앞서 1부에서는 국회 산자중기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홍정민 의원과의 대화 자리도 마련해 기업인들의 애환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찾는 시간도 가졌다.

2부 워크숍에서는 회원들이 지난 4년간 포럼 운영의 성과와 한계를 짚어보며 개선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내놓으며 머리를 맞대고 포럼의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