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신문] 고양평화청년회가 23일(금) 고양시노동권익센터에서 김진향 한반도평화경제회의 상임의장을 초청해 “윤석열정부와 한반도 평화 위기”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고양평화청년회에서 진행하는 통일열차 경기북부서포터즈의 프로그램중 하나로 평화통일을 희망하는 시민들을 위한 강연이다.

김진향 상임의장은 전 개성공업지구지원공단 이사장을 지내면서 남북교류를 주도적으로 지원해 온 통일전문가이다. 4.27판문점 선언 이후 침체된 남북관계에 윤석열정부로 이어지며 위기를 맞는 한반도의 현황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된다.

신청은 https://naver.me/FzmlUeyE 링크를 통해서 받고 있으며 30명 정원 선착순 모집 마감으로 받고 있다.

통일열차 경기북부서포터즈사업은 경기도비영리민간단체공익활동지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운영된다.

문의 : 031-973-2023 / 010-8634-5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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