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덕양노인종합복지관, 고양경찰서와 불법촬영 근절 합동 캠페인

[사진 = 고양시덕양노인종합복지관]
[사진 = 고양시덕양노인종합복지관]

[고양신문] 고양시덕양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정훈)과 고양경찰서(서장 김형기)여성청소년과가 21일  화정역 광장에서 하반기 불법촬영 근절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고양경찰서와 고양시덕양노인복지관은 사회문제로 인식되고 있는 몰래카메라의 불법촬영 근절을 위해 2021년부터 불법 카메라 촬영근절을 위한 연합캠페인을 이어왔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공원안심지킴이(노인일자리) 어르신은 “사회일원으로 소속돼 일한다는 것이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고양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이종현 과장은 “사회문제를 알리는 데 어르신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이 매우 감격스럽고, 선배 시민으로서 본보기를 보여주셔서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라면서 “앞으로도 고양경찰서는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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