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신문] 일산서구 덕이동에 위치한 성재공단 주변(덕산로 243번길) 전주에 추가 보안등 3개가 최근 설치됐다. 

성재공단 일대는 30여개의 중소기업체와 마을 등이 혼재해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이다. 그러나 주변 가로등 및 보안등이 부족한 상태였다. 기업애로상담지원센터는 성재공단 일대가 야간, 우천, 안개 같은 날씨에 의한 시야 미확보로 안전사고가 우려된다는 민원을 접수받고 이에 대한 해결에 나섰다. 

센터는 현황 파악 후 고양시 기업지원과 SOS팀에 내용을 전달해 현장 합동 방문을 진행했다일산서구청 도로 조명팀 검토를 통해 덕산로 243번길 내 전주에 추가 보안등 3개를 설치해 조도를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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