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신문] 인간축음기 , 전통가요 황태자로 불리우는 조명섭 가수 데뷔3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조명섭 가수 팬카페에서  쌀 700kg을 지난 14일 고양시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진우)에 기탁했다. 서울인천경기지역 조명섭 가수 팬카페 에밀스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에 사랑의 쌀을 기부하며 조명섭 가수의 선한 영향력을 나눔하며 훈훈한 사랑을 실천했다. 

평소 조명섭 가수는 헌혈과 재난 기금 성금에도 앞장서는 등 선한 영향력을 펼쳐오고 있으며 이번 팬카페 차원에서도 그의 평소 뜻에 따라 사랑의 나눔쌀 운동에 팬들이 동참하며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팬카페 관계자는 "가수 조명섭의 평소 이웃사랑의 실천과 뜻에 동참하고  따뜻한 마음을 이어받아서 이번 데뷔 3주년을 맞이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진우)은 "기탁된 사랑의 쌀을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조명섭 가수는 데뷔3년차 동안 전국투어 콘서트를 꾸준히 개최해오고 있고 오는 12월25일에는 고양시 아람누리에서 고양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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