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돈협회 고양지회, 덕이동에 한돈 나눔
지역 내 취약계층 50가구에 한돈세트 전달

대한한돈협회 고양지회가 덕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한 한돈 50세트를 전달했다.
대한한돈협회 고양지회가 덕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한 한돈 50세트를 전달했다.

대한한돈협회 고양지회(지부장 허은회)가 지난 11월 28일 덕이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판구)를 방문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한돈 50세트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김성수 전 지부장과 유재문 김성래 김정규 고양지회 회원 등이 참석했다. 다양한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해온 대한한돈협회 고양지회가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마련한 이번 한돈 나눔은 지역의 홀몸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허은회 지부장은 “경제적 어려움과 고립감을 겪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다. 우리 이웃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판구 덕이동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기탁해주신 대한한돈협회 고양지회에 감사드린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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