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시설 찾은 우편집중국

2005-10-02     고양신문

고양우편집중국(국장  조을래)은 지난 추석에 장애인 복지시설인 꿈나무집 (장항동)을 방문해 전직원이 모금한 성금과 과일 등 추석선물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조을래 국장은 꿈나무집과 자매 결연을 맺고 매월 자원봉사원 10여명이 방문하여 성금전달은 물론 청소와 빨래 등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02년 6월에 개국한 고양우편집중국은 직원이 300여명으로 일산동구 백석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최신기계시설을 갖추고 1일 최대 225만통을 처리할 수 있는 서울 및 경기서북부의 우편물류기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