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석동 맹꽁이와 강감찬 장군 2006-03-10 고양신문 성석동 강가터에서는 맹꽁이가 울지 않는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고 한다.고려시대 명장인 강감찬 장군이 이 마을에 유숙한 적이 있었는데 근처 연못에서 맹꽁이들이 밤새 울어 장군이 잘을 이룰 수 없었다. 그래서 강장군이 부적을 적어 연못에 던지니 그 뒤로는 맹꽁이들이 전혀 울지 않더라고 한다.이곳에 일부러 딴 곳 맹꽁이를 잡아와 놓아도 울지 않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