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귀화 회화 소장展
2006-03-11 고양신문
'이귀화 회화 소장展'이 오는 20일까지 헤이리 내 한향림갤러리에서 열린다.
겨울을 아무리 껴안아 보아도 따스한 봄기운에 밀려나고 있다. 겨우내 움츠려 있던 생명들이 서서히 꿈틀거리는 기운도 느껴지며 꽃의 향기가 바람에 묻어온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화폭에서 봄햇살 봄바람 봄기운을 느낄 수 있다.
이귀화 화백은 1959년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졸업 후 홍익대학교 대학원을 거처 미국 아트슈트텐트리그, 파리 그랑스멜 미술학교를 수료했다.
문의 948-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