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산동, 수해복구 지원

2006-08-17     고양신문

송산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9일 36명의 봉사단을 편성, 강원도 인제군의 수해복구를 위해 고양축협 지원버스를 타고 현장으로 가 농가복구를 지원과 성금을 전달했다.

봉사단에는 이봉운·김영선 고양시의회의원, 정역석 송포농협 조합장등이 참여했다. 주민자치위원회 및 부녀회에서는 박삼래 인제군수에게 4백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또한 농가의 우물보수와 고추밭 김매기 등을 도와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