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봉사대상자 ‘목욕봉사’ 2006-09-02 고양신문 고양보호관찰소 최우철 소장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 동안 사회봉사대상자 7명을 설문동 ‘꿈나무의집’을 비롯한 복지시설 3곳에서 중증 장애아동과 치매노인을 대상으로 목욕봉사를 하도록 파견했다.최우철 소장은 “앞으로 자원봉사자의 활동이 미약한 미인가 복지시설을 발굴해 이들을 도울 수 있는 방안을 세워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