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국산콩으로 만든 '아름찬 두부'나왔다

2006-10-13     장기호 기자

지난  9월 19일 농협중앙회에서  원당농협과 인제 기린농협이 공동으로 농협 식품의 대표 브랜드인 “아름찬”이 『우리 콩 고소한 맛 두부』를  김치. 고추장, 참기름, 들기름에 이어 5번째로 출시하였다.

출시와 함께 고양지역은 물론 판매처 마다 신선한 바람 몰이를 하였다. 특히 , 추석을 앞두고 조상님의 상차림에 더없는 인기 제품이기도 하였다.
‘아름찬’은 ‘한아름 가득한’, ‘정갈한 찬거리’의 합성어로 ‘아름답고 풍성한 식탁’을 의미하는 농협가공식품의 대표브랜드로 소비자에게 더욱 가까이 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아름찬” 『우리콩 고소한 맛 두부』는 100% 우리 콩으로 만들어 두부의 참 맛을 즐길 수 있으며, 유전자변형(GMO) 검사를 거친 원료 구입부터 제품 출하까지 농협식품안전연구원의 체계적인 품질관리시스템을 거치며, 표준 배합비에 따라 과학적으로 만들어짐에 따라 조직이 부드럽고 고소하며,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아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전통 웰빙 식품이다.

특히 아름찬 두부는 예로부터 두부제조에 사용하던 응고제인 간수성분(염화마그네슘)을 사용하여 전통두부의 맛과 조직감을 살렸고, 새로운 포장디자인과 함께 이지필(easy open film)기능을 보완하였으며 농림부 전통식품품질인증을 획득한 제품으로 고품격의 차별화 된 프리미엄 두부라 할 수 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부침용, 찌개용, 순두부, 생식용연두부 등 5종이며, 앞으로 소비자의 다양한 입맛과 요구에 부응하기 위하여 급식용, 기능성 두부 등 새롭고 다양한 두부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