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으로 전하는 이웃사랑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경기도지사 고양지구협의회
2006-12-20 박영선
행주봉사회 김복순 회장은 “작년에는 쌀을 나누어주다가 이번에는 연탄을 나누어주었다. 밤샘하여 일하고서 봉사 나온 신영택시 최재성, 김진호 봉사자들이 있어서 더 기쁘다”고 말했다.
토당동에서 20년 째 살고 있는 정택수(68세)씨는 전라도가 고향으로 “혼자서 산지 오래되었지만 이렇게 정을 나누어 주어서 기분이 좋다”고 고마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