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김포행 좌석버스로 전환

고양·보령간 시외버스 안양도 경유

2007-03-22     이준혁

일산에서 김포까지 운행하는 959번, 960번 시계외운행 도시형버스가 단일 요금제로 변경됐다. 운행 구간, 첫차 및 막차시각, 배차 간격, 정류장 등 버스의 운행에 따른 사안은 변동이 없으며, 운임만 전 구간 카드 1500원, 현금 1600원으로 변경됐다. 이전까지는 구간에 따라 차등요금이 적용됐다. 이번 변경으로 일산이나 김포 혹은 강화 등 지역 내에서 이용하는 단거리 승객들의 경우 700원(카드, 성인) 혹은 750원(현금, 성인)운임 인상의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일산과 강화 구간을 오가는 승객의 경우 300원(카드, 성인) 혹은 400원(현금, 성인)의 운임인하 효과를 보게 된다.
한편 기존의 ‘고양∼부천∼보령’간을 운행하는 시외버스 노선이 안양을 경유하는 ‘고양∼부천∼안양∼보령’ 시외버스 노선으로 변경됐다. 이번 변경을 통해, ‘고양∼보령’ 전 구간을 이용할 경우, 약 10분 정도의 소요시간 증가가 있을 것으로 업체측은 예상하고 있다. ‘고양∼부천’ 구간을 이용하던 승객들의 경우 해당 구간을 운행하는 버스 노선의 증회와 같은 효과가 나타나 이동 편의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문의 959, 960번 선진버스 997-9590, 시외버스 대원고속 979-39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