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호텔 전환에 성공”

김인식 대표이사, 우수제휴호텔에 감사패

2007-06-07     고양신문

킨텍스 김인식 대표이사는 지난 1일, 킨텍스 3층 회의실에서 지역 비즈니스 호텔의 활성화를 위해 우수 제휴호텔 3곳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우수 제휴호텔은 ‘일산 밀레니엄(대표 노영천)’, ‘레지던스 엔 유(대표 윤상율)’, ‘리젠트 인(대표 한광용)’ 등 고양시 관내 호텔 3곳으로, 킨텍스 개장 이후 러브호텔 이미지를 벗고 바이어 및 행사관계자들이 투숙하는 비지니스 호텔로의 전환에 성공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이 제휴호텔들은 시설 및 서비스, 대외국인 서비스가 우수한 만큼 킨텍스를 찾는 고객들에게 적극 추천된다.
현재 킨텍스의 제휴호텔 수는 총 55개이며, 이 중 고양시 관내 숙박업소는 20곳이다. 킨텍스는 제휴호텔 활성화를 위해 주변 숙박 인프라 보완에 힘쓰고 있으며, 이들이 특가상품, 셔틀서비스를 포함한 다양한 패키지 상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