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전에 파출소 문열었다 2010-02-04 고종국 시민기자 치안 사각지대였던 화전에 파출소가 문을 열었다. 개소식은 지난달 19일 열렸다. 화전파출소는 관할구역 개편에 따라 행신지구대에서 업무를 담당하는 치안센터로 축소됐다가 다시 화전파출소로 새롭게 개소된 것. 김응규 전 고양경찰서 방범연합회장은 “화전, 대덕동은 자연마을로 치안센터 기능으로 감당하기가 어려워 여러번 민원 끝에 마침내 파출소가 개소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