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돌봄사업 뛰뛰빵빵

율산개발 전용차량 기증

2010-03-31     고양신문

고양시무한돌봄센터 솔루션 위원 위촉식과 무한돌봄 전용 차량 기증식이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렸다. 30여명의 솔루션 위원들과 강현석 고양시장 등 고양시 관계자들이 모인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고양시무한돌봄사업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리는 행사였다.

특히 고양의 대표적인 기업인 (주)율산개발은 고양시 무한돌봄사업을 위해 전용 차량을 기증해 무한돌봄사업이 보다 힘 있게 출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  <사진>

방규동 율산개발 대표이사는 “고양에서 태어나고 성장한 기업인만큼 고양을 위해 기여할 수 있는 일을 찾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한다”며 “큰 뜻을 품고 출발하는 무한돌봄사업이 크고 작은 성과를 이뤄 고양시 복지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차량을 기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