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로 전하는 부활의 기쁨

2010-04-06     박영선 기자

 

부활절이었던 4일, 대자동 대한예수교 장로회 벽제 벧엘교회(담임목사 송기섭)는 허브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기쁨을 전했다. 이 교회는 최복기(예은 허브농원) 대표의 농장에서 정성껏 길러져서 500여개 허브를 4년째 부활절 날 나누어 주고 있다다. 송 목사는 “달걀보다는 꽃으로 생명의 부활을 전하고 싶고, 향기로운 허브가 널리 전파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