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날' 기념 최병성 목사 특강
2010-04-19 고양신문
고양환경운동연합에서는 '지구의 날' 40주년을 맞이하여 강의 아름다움을 간직하느라 애쓰는 최병성 목사를 강사로 초청 특강을 마련했다. 최병성 목사는 "우리의 강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왜 보존을 해야 하는지, 4대강 사업은 강을 살리는 것이 아니라 왜 죽이기 사업이라 불리는 지"를 설명해줄 계획이다.
'강은 살아 있다. '4대강 사업의 진실과 거짓'이란 제목의 강의는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유림빌딩 3층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오후 1시부터 4시까지는 장항습지 탐방이 이어진다. 선착순 15명 참석이 가능하며 문의는 921-7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