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급행버스 3개 노선 신설
2010-06-16 고양신문
일산~광화문, 일산~강남, 일산~여의도를 직통으로 잇는 수도권광역급행버스(M버스) 총3개 노선 이 10월부터 확대 운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백성운 국회의원실은 14일 국토해양부로부터 일산과 서울의 수도권광역급행버스 노선 확충 방안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7월중 사업자 모집 신청접수, 8월 사업자 선정, 운송준비(선정된 사업자 차량구입) 등 절차에 들어가게 된다. M버스는 정류장을 편도기준 8개 이내로 대폭 줄인 버스로 운행시간 단축을 위해 입석을 금지하고, 39인승 이하 고급형 차량으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