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 수확하며 어려운 이웃 도와요
2010-07-05 박영선 기자
토마토를 제배하는 도재훈(상명그린농장/본지 957호 소개) 대표가 토마토 수확체험을 마련하였다. 이번 행사는 방울과 큰 토마토 및 채소를 수확하고 직접 토마토 주스도 만들어 먹을 수 있고, 농촌 일손 돕기 일환으로 풀 뽑기도 한다.
도 대표는 “수확한 토마토를 가져갈 수 있고,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돕기에 쓰여진다”고 뜻을 밝혔다. 행사는 놀토가 포함된 7월 23일(금)~25일(일) 오전 9시~오후7시까지며 참가비 어른 1만5000원, 어린이 1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