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체육·생활체육회 새 이사회

2011-03-25     고양신문

고양시 체육·생활체육회는 지난 15일 고양종합운동장 내 연회장에서 정기 대의원 총회를 열고 최성 고양시장을 회장으로 하는 등 27명의 이사회 구성에 합의했다.

이날 총회를 통해 대의원들은 부회장에 안서엽 배병복 여규설 최실경 김우택씨를 6명을 선임하고 이사에 나상호 이동신씨 등 21명을 선임했으며 사무국장에 유제복씨를 선임했다.

이날 최성 시장은 “올해 고양시가 제92회 전국체육대회 개최지로서 국내는 물론 16개국 해외동포들까지 참여하는 최대의 스포츠 제전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고양시 체육·생활체육회는 전문체육과 생활체육 양대분양로 통합하여 효율적인 조직운영을 기하기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