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동 경로잔치 흥겨워요
2011-05-13 박영선 기자
3일. 어버이날을 앞두고서 원신동 경로잔치가 신원동 마당갈비(대표 최경자·신원동)에서 있었다. 19번째 열린 이번 잔치는 원신동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에서 주관하고, 원신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체육회가 후원했다. 1통 김순덕(90세), 4통 이음순(88세) 어르신이 장수상을, 2통 박영미(49세), 3통 유덕희(48세)씨가 효행상 고양시장 표창을 받았다.
마당갈비의 최경자 대표는 “새롭게 단장한 음식점이 경로잔치의 좋은 기운을 받아서 잘됐으면 한다”고. 박복희 부녀회장은 “각 단체의 적극적인 협조로 경로잔치를 열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