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문화재 바로 알리는 글짓기

삼송초교 밥할머니 동상보존회와 시상

2011-07-06     고종국 전문기자
▲ 삼송초교 교장실에서 고양 밥 할머니에 대한 글짓기 시상식이 끝난 후 위원들과 함께

4일 삼송초등학교(교장 신창교)에서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역문화재 탐방 후 가진 글짓기 수상자들에게 상장과 상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6월 15일 삼송초교 학생들에게 창릉동 밥 할머니 동상 보존위원회들은 지역 문화재 바로 알리기 위한 행사로 학생들과 함께 탐방 행사를 가졌었다.

입상자는 최우수상을 포함하여 각 학년 20여명이 상장과 상품을  받았다. 시상은 고양 밥 할머니 보존위원회 김형만 회장께서 인사말과 함께 시상을 하였다. 

삼송초교 신창교 교장을 비롯하여 교사 3명과 삼송초교 조용철 운영위원장이 참석했다. 고양 밥 할머니 보존위원회에서는 김형만 회장, 고진희 홍보부장과 창릉동 김광호 주민자치위원장 등이 참석하여 학생들의 입상을 축하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