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행신2동 자율 방역단 발대식
행신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한병수)에서는 지난달 28일 새마을지도자, 새마을부녀회, 행신2동장과 유관단체 임원등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율방역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자율방역단에서는 하절기를 맞이해 전염병의 매개체인 유해해충의 서식지에 방역활동을 실시함으로써 전염병을 예방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행신2동 주민센터(동장 김석진)에서 ‘민간자율방역단’ 발대식을 갖고 강매동 전지역 및 행신역 주변 산책로, 보행자 전용도로 등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식사동 찾아가는 주민소통 간담회
식사동 주민센터는 지난달 28일 은행마을 2단지 관리소를 찾아 은행마을 주민들과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은행마을 입주자대표 및 관리소장, 주민자치위원, 통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사동 일반현황을 비롯해 주요 행사, 시정 홍보 사항 등을 소개하고 지역 현안 공유 및 논의 순으로 편안하게 담소를 나누듯이 자연스러운 분위기로 진행됐다.
지역 현안에 대한 논의 시간에는 마을 주변의 환경문제, 교통서비스, CCTV문제 등 입주민들의 불편사항과 관련된 대책과 건의사항을 심도 있게 논의했으며 동 주민센터와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주민생활지원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시행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는 시간도 가졌다.
고봉동 토실토실 감자 나눠 드립니다
고봉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종일)는 지난달 29일 사리현동 300여 평 규모의 밭에 심었던 불우이웃돕기용 사랑의 감자 수확에 나섰다.
이날 수확에는 김춘재 고봉동장을 비롯해 주민자치위원 및 직원 등 30여명 이 참여해 감자 200박스(10㎏)를 수확하는 큰 결실을 맺었으며 수확한 감자는 독거노인, 소년소년가장, 저소득층 등 소외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탄현동 ‘숯고개이야기’ 소통의 장
탄현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영출)가 지난달 29일 지역 소식지인 ‘숯고개 이야기’ 3호를 발간해 각 아파트 단지와 주요기관 등에 배포했다. 총 8면으로 제작된 소식지에는 교육, 시정홍보 및 지역 현안, 주요 직능단체 소식, 관내 주요 명소 안내 및 주민자치위원회 주요행사, 주민센터 운영 프로그램 등 다양한 소식을 담았다.
지난해 창간호를 시작으로 분기별 4회 발간될 ‘숯고개 이야기’는 소식지 제작에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주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일체감을 조성하는 한편, 주민들의 소통의 장으로 가능할 것으로 주민센터는 기대하고 있다.
주엽1동 주정차 안내 홍보
주엽1동은 5월 17일부터 주2회 60세이상 어르신교통지킴이 자원봉사자를 선발, “올바른 주·정차, 더불어 함께사는 중요한 약속입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로 학교 앞, 이면도로, 대형상가 주변을 순회하며, 불법주·정차 차량에 대한 계도 및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단속팀은 대형상가 주변과 이면도로 등의 불법주·정차 차량에 대해 집중단속을 실시했다.
또한 노점이 있는 근처에 장기간 주차하고 있는 불법주정차 차량에 대해서도 중점적으로 단속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