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리손으로 그린 환경사랑

자유로 어린이 미술제

2002-06-29     편집국
아트그룹 자유로에서 마련한 고양시 어린이 미술제가 지난 14일 막을 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저동초교 김태민(6학년) 어린이가 대상, 화중초교 하수진(2학년) 어린이외 10명의 어린이가 교육장상을 받았다. 후원사인 인선 ENT의 환경부문 최우수상은 상탄초교 박현지(3학년)어린이가 받았다.

미술제에 출품된 작품들은 5월 25일부터 6월 14일까지 일산구 풍동 갤러리 자유로에서 전시됐으며 고양시 23개 학교 100여명의 어린이들이 참석했다. 고양시 어린이 미술제는 아트그룹 자유로가 주최하고 갤러리 자유로가 협찬했다. 경기도 고양교육청, 인선 ENT 등이 후원했다. 아트크룹 자유로는 작년 5월 고양시의 33명의 작가와 유명인사 20여명이 참여해 결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