윷놀이와 제기차기, 훌라후프는 덤

2013-02-21     고양신문

▲ 덕양구 내유1동은 매년 윷놀이 한마당을 20통과 21통이 사이좋게 진행하고 있다. 올해도 어김없이 즐거운 윷놀이 한마당은 제기차기와 훌라후프가 색다르게 진행되어 동네 주민들이 더 재미있게 즐겼다.
내유1동 윷놀이 한마당
여성과 어린도 참여한 잔치

정월대보름 맞이 척사대회가 마을 곳곳에서 열리고 있다. 덕양구 내유1동(관산20,21통)에서도 지난 17일 윷놀이 한마당을 열었다. 이번 윷놀이 한마당에는 기존의 윷놀이 한마당 보다 더 재미있게 펼쳐졌다. 윷놀이와 제기차기 훌라후프 돌리기 등의 다양한 게임도 함께 열려 남녀노소 누구나가 참여하는 한마당 잔치로 열렸다. 내유1동은 두 개통으로 나뉘어져 있지만 격년제로 사이좋게 20통 21통이 돌아가며 윷놀이 한마당을 열고 있다. 이번 윷놀이 한마당 잔치는 내유청년회(회장 조석호)에서 주최하고, 20,21통 경로회와 부녀회가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