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 인식주간 명지병원 건강강좌 11일

2013-06-05     고양신문

대한갑상선내분비외과학회가 ‘갑상선 암 인식주간’을 맞아 개최하는 ‘일반인을 위한 갑상선 이야기’ 건강강좌가 오는 11일 오후 2시 명지병원 신관 7층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강좌는 갑상선 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조기 검진의 의식 향상을 위해 마련되는 것으로 경기북서부권에서는 명지병원에서만 진행된다.

이번 강좌에서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누구에게나 쉽게 발병할 수 있는 갑상선 암의 예방부터 진단과 수술, 방사선 치료까지 갑상선 암에 대한 전 분야의 정보를 알기 쉽게 전달해 갑상선 암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를 돕는다.

강좌는 ‘갑상선의 진단 및 수술’을 주제의 1부와 ‘갑상선암의 수술 후 치료 및 관리’ 주제의 2부로 나눠 다양한 강의가 예정돼 있다.

이번 건강강좌는 갑상선 암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참가 신청 없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문의 810-68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