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포 사랑의 이웃돕기 일일찻집
2013-11-08 박영선 기자
11월의 첫날이었던 1일, 송포동 새마을부녀회 주최로 송포 사랑의 이웃돕기 일일찻집이 대화고 정문 건너편 호프랑 소주랑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방위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바르게살기 위원회, 체육회, 청소년지도위원회, 적십자봉사회, 송포농협 후원으로 있었다.
이날 송포동 부녀회(회장 김지희) 일일찻집에는 떡, 과일, 쌍화차, 커피 등을 준비했다. 그리고 송포농협 이재영 조합장을 비롯하여 지역의 경로당 회원 등 많은 지역민들이 참석하여 마음을 나누었다. 김지희 부녀회장은 “10여 년째 송포동의 전통의 마음으로 사랑의 김장나눔을 위한 일일찻집에 많은 관심을 보내주어서 고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