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도자 송포지구회 정기총회 열어

2014-03-21     박영선 기자
▲ 정기총회를 통해 법곳동 한 음식점에서 만난 30여 명의 한국농촌지도자 송포지구회 회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한국농촌지도자 고양시 송포지구회(회장 김정곤)는 지난 11일 법곳동 ‘자유로 추어탕’에서 정기총회를 열었다. 김정곤 회장을 비롯한 30여 명의 회원들은 일과를 마치고 모여 서로 인사를 나눴다.

이날은 감사결과 등을 비롯해 2013년도 활동실적과 2014년도 사업운영에 대한 계획 발표가 있었고 신입회원으로 법인 한국상황버섯(주)의 김현수 대표도 새롭게 맞이했다.

김정곤 회장은 “선배들이 가꾸어 놓은 역사적인 뿌리로 올해도 풍년 농사를 위해 노력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