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판매장' 야심찬 업무협약식

2015-04-01     박영선 기자
▲ 왼쪽부터 최종만 대표이사, 이창해 연합회장, 권지선 소장.
 고양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권지선), 농촌지도자 고양시연합회(연합회장 이창해), 주)전한 강강술래(대표이사 최종만)의 농산물 판매장 운영에 대한 업무협약식이 지난달 30일 열렸다.

‘농산물판매장’은 4월 중순 경 강강술래 고양늘봄농원점 내에 문을 열 예정이다.

권지선 소장은 “의미 있는 농산물 판매장 운영에 대해 기술지원을 하겠다”고 했고, 이창해 연합회장은 “농업인들이 힘을 모아서 최상의 농산물생산에 주력하겠다”고 했다. 최종만 대표이사는 “농산물판매장이 성공적인 모델이 되도록 마음을 모았으면 한다”고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