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백화점, 지역아동복지시설에 사랑의 후원금 전달
2016-01-04 최유진 기자
그랜드백화점 일산점 유영환 점장(상무) 이하 임직원들은 성탄절 전날인 지난달 24일 지역 아동복지시설인 햇살고운집 아동청소년그룹홈을 방문해 사랑의 후원금 과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후원금은 그랜드백화점의 임직원들이 모금함을 설치해 모금활동을 벌이며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사랑의 온정을 담아 후원금 70만원과 귤, 화장지 등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김지량 햇살고운집 원장은 “따뜻한 나눔성금을 전달해주신 그랜드백화점 일산점 임직원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지역의 소외된 아동·청소년, 장애인, 독거노인 등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지속적이고 다각적인 나눔활동을 전개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그랜드백화점 일산점은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역 복지관 및 주민자치위원회, 동아리 행사 등에 꾸준히 물품후원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불우이웃을 위한 김장봉사 등 나눔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유영환 점장은 “그랜드백화점 일산점은 고양시 최고의 생활밀착형 백화점으로,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객의 소리에 늘 귀를 기울이고, 백화점 경영에도 적극 반영하고 있다”며, “그동안 고양시민들께서 보내주신 큰 사랑과 지역에서 얻은 이익을 지역사회를 위해 환원하기 위해, 앞으로 지속적이고 다양한 나눔 및 환원사업을 모색해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