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비즈니스로 지역경제 활성화”

2016-01-25     이옥석 시민기자

소셜스쿨 총동문회
회장단 취임식·신년회

소셜스쿨 일산교육원은 지난 12일 소셜스쿨 총동문회장단 취임식 및 신년회 행사를 열었다<사진>. 이날 배은석 3기 원우가 총동문회장 추대되었으며 최성 고양시장, 이운룡·유은혜 국회의원, 김영선 전 국회의원, 김완규 고양시의회 환경경제위윈장, 김미현 시의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축하했다.


배은석 회장은 “모바일 시대에 SNS의 활용범위가 매우 넓고, SNS 세상에서 한 사람의 움직임이 갖는 중요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에 소셜스쿨의 가치는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 워크숍과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통해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동문들의 화합 및 다양한 정보의 공유를 위해 힘쓰고 더 많은 원우들이 소셜스쿨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협동조합 사람과사람(대표 이윤섭)이 주최하는 소셜스쿨은 지역의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제품과 회사, 개인을 최신 소셜홍보마케팅 기법을 활용해 브랜드 가치와 수익을 높이고 지역내 소셜비즈니스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2015년 1월부터 ‘지역소셜비즈니스 활용법 기초강좌’를 개최해 현재 3기차 60여 명의 원우를 배출했다. 또한 제4기 소셜스쿨 강좌가 실전위주의 실용강좌로 오는 27일 오후 7시 공개오리엔테이션 강좌로 새롭게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