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 현판식

2001-06-11     박대준
'고양 일하는 여성의 집'이 '고양 여성인력개발센터'(912-8555.이하 센터)로 이름을 바꾸고 지난 11일 현판식을 갖았다.

이날 현판식에는 황교선 고양시장과 정광연 고양시의회의장 등이 참석했으며 김윤덕 한국여성지도자연합 총재(전 정무장관)은 "21세기가 요구하는 여성인력"이란 주제로 기념특강을 했다.

센터 관계자는 "지금까지 노동부 지원으로 운영되어오던 전국 46개의 일사는 여성의 집이 6월11일을 기해 여성전문인력개발기관으로 새롭게 이미지 개선을 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