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소셜스쿨 총동문회 임원단 이·취임식
중소상공인들에게 교육과 교류의 장 제공
[고양신문] 일산소셜스쿨 총동문회 임원단 이취임식이 지난 11일 애니골 천시랑에서 열렸다. 제1대 배은석 회장이 이임한 총동문회장직에 제2대 김현웅 회장이 취임했다.
소셜스쿨 일산교육원(원장 나호성, 김규중)은 2014년 출범한 이래 지난해 5월까지 총 4기, 12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소셜스쿨은 소셜비즈니스 활용법 기초 강좌를 통해 SNS를 각자의 사업에 활용할 수 있는 방법과 인적 네트워크를 만들어가는 법, 그리고 어려운 경제여건에서 고양시 소상공인들이 동병상련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의 장을 만들어가고 있다.
행신동에서 순두부집을 운영하고 있는 한 회원은 “작은 사업체를 운영하는 것도 힘들고, 일을 하다보면 경험을 나눌 장도 필요하고, 사업과 인간적인 외로움을 건전한 대화와 만남을 통해 풀 수 있어야 하는데 소셜스쿨이 바로 그런 역할을 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제2대 소셜스쿨 김현웅 총동문회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고민하고 힘들어하는 중소상공인들이 소셜스쿨을 통해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대나무가 뿌리를 내리는 데 5년이 걸리지만 성장을 시작하면 하루에도 몇 뼘씩 자라듯이 고양시 중소상공인들을 돕고, 고양시 경제를 살리고,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일조하고자 설립된 소셜스쿨이 올 한 해 성장을 위한 발판을 견고히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셜스쿨은 단순히 페이스북이용법이나 핸드폰 조작법을 익히는 것이 아니라, 가상 공간에서의 인적 관계를 만들어가고 현실 공간에서 그러한 관계를 통해 도움을 주고 받는 실마리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 강남에서 10여 년 전부터 선도적으로 '소셜비즈스쿨' 강좌를 진행해왔던 최규문·송영우·이태원 교수팀이 10~12회차의 소셜비즈니스 활용법 기초 강좌를 교육해왔다.
올해 소셜스쿨 제5기는 3월 초부터 매주 수요일 저녁에 총 10강으로 진행할 계획이며, 페이스북페이지 마케팅 이론과 실습을 위주로 교육할 계획이다. 고양파주시의 중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자신의 매장과 상품을 SNS상에 마케팅할 수 있도록 능력을 키움으로써 기업 및 상품의 이미지제고 및 매출이익을 실질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도록 현장에 적용하여 본격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