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울 추위를 녹일 뜨거운 연탄이요
국민대학교 북부모임, 고양동 대명교회 후원 연탄 봉사
2017-02-02 이옥석 시민기자
[고양신문] 국민대학교 북부모임(회장 우신구)은 고양동 대명교회(담임목사 박두만) 후원으로 덕양구 선유동과 대자동, 고양동, 벽제동에 사랑의 연탄 2300장을 지난달 21일 전달했다.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고양지부 우신구 회장은 “고양시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나눔 봉사를 지속하고 있다”며, “뜻을 함께 하는 단체에서 후원을 해주셔서 겨울 내내 이렇게 연탄봉사를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