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하루 잊지 못할 추억을’

예식·외식문화의 차별화 선언

2003-08-23     염정애
결실의 가을은 선남선녀의 발걸음도 바빠지기 시작한다. 사랑의 결실인 결혼을 앞두고 설레임과 행복에 푹 빠져있는 이들에게 화려함과 특별함으로 신랑 신부가 되는 생애 최고의 날이 준비하고 있다면 귀가 솔깃할 것이다.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 그 한복판에 자리한 탑 웨딩홀, 바이킹 뷔페가 9월 1일 문을 연다. 고급 호텔의 화려하고 심플한 인테리어로 시공되어 호텔 결혼식을 계획했던 신랑신부라면 한눈에 안성맞춤. 또한 품격 높은 완벽한 서비스로 기억에 남는 뜻 깊은 하루를 제공하기 위해 각 분야에 전문인 직원을 채용해 특별한 서비스를 기대해 볼만하다.

화정동 예일프라자 8, 9, 10층에 위치한 탑 웨딩홀, 바이킹 뷔페는 총 1500평 규모의 호텔식 초대형 웨딩홀로 10층에 2개의 실이 있고 8,9층의 연회장도 1500석이다.

화정 중심에 위치한 웨딩홀이라 주차문제가 걱정인 분을 위해 지하 1,2층과 전용주차장에 동시 주차 400대 가능한 곳이 준비되어 있다. 물론 셔틀버스도 운행할 예정이다.

결혼을 앞둔 신랑신부에게 탑 웨딩홀에서 드리는 희소식.
예식비(예식장 사용, 혼구용품, 예식 연출, 사진 촬영. 드래스, 턱시도, 폐백의상, 미용. 비디오 촬영)를 오픈 기념으로 할인해주고, 행사 당일 아이스카빙 (얼음조각) 100% 서비스, 음식료 20% 할인 혜택을 9월 생애 최고의 날을 맞이하는 분들의 예약과 함께 제공된다.

탑 웨딩홀에서 오직 두 사람을 위한 화려하고 멋진 조명아래 예식을 마쳤다면 초청하신 하객들을 위한 바이킹 뷔페에서의 특별한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다.

항상 신선하고 특화된 메뉴와 다양한 이벤트를 개발하여 고객을 초대하고 있는 바이킹 뷔페. 외식 문화의 혁명을 일으키겠다는 바이킹 뷔페는 물론 기존 뷔페와 다르게 가격도 차별화 전략.
최고급 메뉴 130가지와 즉석에서 약 20여가지 요리와 멋진 조리사의 1:1 시범 요리 연출, 와인 바텐더가 왜건을 끌고 다니며 손님들에게 와인을 직접 제공하는 격조높은 서비스는 기존 호텔 뷔페에서도 쉽게 볼 수 없는 듯.

고양시 최고의 분위기와 서비스를 자랑하는 바이킹 뷔페는 일반인에게도 문이 활짝 열려있다. 평일 상설 뷔페를 평일 점심시간 12시에서 오후 3시, 저녁시간 오후 6시에서 오후 10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박종학 예약팀장은 “웨딩홀에 다녀가신 분들이나 뷔페에서 식사를 하고 가셨던 분들과 좋은 인연을 맺어 그 분들이 기억하고 다시 오실 수 있도록 하겠다는 생각”이라며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게 없다는 속담처럼 겉포장만 크게 하는 웨딩홀이나 뷔페가 아닌 내실을 기하고 오시는 한 분 한 분도 가족처럼 소중하게 생각하겠다”고 약속했다.

고양시에 예식과 외식 문화의 차별화를 선언하며 고양시민을 초대한 탑 웨딩홀, 바이킹 뷔페. 돌 백일. 회갑. 고희. 결혼피로연 및 각종 모임을 계획하고 있다면 지금 즉시 바이킹 뷔페와 상담하면 걱정 끝. 호텔예식을 꿈꾸었던 신랑신부들도 탑 웨딩홀 에서 라면 결혼행진곡에 맞춰 가슴 벅찬 기쁨과 행복을 맛볼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