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양행신종합복지관, 추석맞이 ‘우리행복상자’ 전달식 가져

우리금융그룹 식품키트 저소득층에 도움줘

2020-09-23     한진수 기자
우리금융그룹이 고양시덕양행신종합복지관에 '우리행복상자'를 전달하고 있다.

지난 9월 16일(수)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성화)에서는 우리금융그룹과 함께 하는 추석맞이 ‘우리행복상자’ 후원품 전달식이 있었다. 약과와 김 선물세트, 장아찌 외 7종으로 구성되어 있는 ‘추석맞이 우리행복상자’는 영양불균형으로 식생활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 취약노인 중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에게 전달 될 예정이며, 식품키트 45박스로 구성 되어 있다.
 김대용 우리은행 경기북부영업 본부장은 ‘복지관과 협업해 영양불균형으로 식생활지원이 필요한 저소득 취약 어르신과 가족, 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어르신들께 후원품 지원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뜻 깊고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후원받은 ‘추석맞이 우리행복상자’는 9월 21일부터 9월 25일까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45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 성화관장은 “우리금융그룹의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으로 지역 내 독거어르신들의 정서적 고립감을 완화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복지사업을 진행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