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행복한세상’, 대화동에 마스크 2500장 기부

지역의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 예정

2020-10-18     한진수 기자

지난 15일 자선단체인 ‘더 행복한 세상’이 대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도경선)에 마스크 2500장(50박스, 5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더 행복한 세상’은 직장인과 사업가가 회원인 순수 민간단체로 매월 일정 회비를 모아 어려운 이웃에 온정을 베풀고 있다. 김진수 더 행복한 세상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도경선 동장은 “지역의 저소득 가정에 대한 도움의 손길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대화동 소재 저소득 취약계층 50여 가구에 신속히 전달하겠다 ”라고 말했다.

마스크를 전달하는 '더행복한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