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갑농산, 국산 재료로 만든 손만두 2종 출시
국내 3대 만두피 제조 판매업체 中 하나인 칠갑농산 만두피를 사용
[고양신문] 만두피 전문 제조업체 칠갑농산(대표 이영주)이 ‘고기 손만두’와 ‘김치 손만두’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칠갑농산의 손만두 2종은 국내 3대 만두피 제조 판매 업체 중 하나인 칠갑농산의 만두피로 직접 손수 빚었으며, 신선한 국산 재료로 속을 꽉 채운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존 오랜 전통의 만두피 디자인을 신제품 포장 패키지에 접목시켜 복고풍 레트로 디자인적 요소를 가미시켰다.
칠갑농산 손만두 2종은 다가수 숙성 반죽을 통한 만두피를 활용하여 더 얇고 더 부드럽지만 터지지 않고 쫀득한 식감이 일품이다. 특히, 피가 얇아 만두 속의 아삭한 식감과 감칠맛이 더욱 잘 느껴진다. 엄선된 100% 국내산 돼지고기, 닭고기로 만들었으며, 식감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부추, 대파, 양파 등에 추가로 무말랭이를 사용하였다. 특히, 칠갑농산 김치 손만두는 충남 청양 공장에서 국산 재료로 직접 담근 김치를 채워 넣어 더욱 믿을 수 있다.
찜기를 이용해 촉촉한 만두로 즐길 수 있고, 전자레인지 조리만으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추운 겨울철에는 칠갑농산 떡국 떡과 사골육수를 활용해 만둣국 등 국물 요리로도 활용이 가능해 더욱 좋은 제품이다.
칠갑농산 관계자는 ‘이번에 새로 출시한 손만두 2종은 1060g으로 출시돼, 1인가구 및 소가구 소비자들이 섭취하기에도 알맞은 양이다. 최상의 재료로 최고 품질의 제품을 만다는 데 힘쓰는 칠갑농산에서 직접 생산한 만두인 만큼 더욱 믿고 안심할 수 있다.’ 라고 덧붙였다.
한편, 칠갑농산은 소비자들의 HMR(가정간편식)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자, 안정적인 제품 생산 및 공급을 위해 올 초 만두, 소스 생산공장을 새로 지어 규모를 확대한 바 있다. 만두 및 소스개발·생산에 박차를 가해 소비자들의 수요에 적극 대응하겠다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