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제농협 조합원과 지역민에 마스크 지원

총 47만개 지원해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앞장서

2021-02-10     한진수 기자
박영선 벽제농협 조합장

벽제농협(조합장 박영선)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해 조합원 1인당 155개씩 모두 47만 여개(2억여 원 상당)의 마스크 (KF94 마스크, 보건용 마스크)를 지난해 봄부터 네 차례에 나눠 조합원과 지역민들에게 전달했다. 지난해 봄부터 9월 추석, 이번 설 등을 포함해 지역민들의 건강과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벽제농협은 지역의 소외계층 이웃 300여명에게도 마스크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박영선 조합장은 “마스크 지원이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 조합원의 불편 해소와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벽제농협 본점.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적극 동참하며 로컬푸드직매장도 동반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