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을 위해 손잡았습니다”

마사회 일산지사·원당종합복지관 협약체결

2021-03-16     한진수 기자
황의철 원당종합사회복지관장과 김호균 한국마사회 일산지사장이 업무협약식에 나란히 했다.(왼쪽부터)

한국마사회 일산지사와 원당종합사회복지관이 3월 12일(금) 오전 10시 상호 간 적극적인 협력관계의 기반으로 지역사회에 다양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호균 한국마사회 일산지사장과 김주현 과장, 황의철 원당종합사회복지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서에 서명하고 지역을 위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협약식에서 두 기관이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 발굴과 기업이미지 제고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호균 한국마사회 일산지사장은 “원당종합사회복지관과의 ‘취약계층 후원 저금통’ 업무협약으로 지역의 저소득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이바지 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계층 지원 등의 나눔 문화 실천과 재능기부 등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전개해 지역사회와 주민들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는 한국마사회 일산지사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마사회 일산지사는 고양시 지역의 여러 단체와 업무협약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돕기와 취약계층 지원 등의 지역사회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