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테크노밸리 기업유치 총력,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협약 체결

기업유치, 주력산업육성 맞손

2021-05-12     이성오 기자
▲ 7일 고양시청에서 열린 고양시-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업무협약.

올해 착공, 내년 토지공급
기업유치, 주력산업육성 맞손


[고양신문] 일산테크노밸리에 혁신기업을 유치하고 주력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고양시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7일 업무협약을 채결했다.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은 ▲일산테크노밸리 입주기업을 위해 고양시가 중소벤처기업의 정책사업을 적극 발굴·지원 ▲관내 기업의 성장을 위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정책자금, 인력양성 등을 유기적으로 연계지원 ▲공동협약사항은 관내 우수 창업·벤처기업 발굴을 위한 IR-DAY를 공동개최하고, 우수사례 발굴·확산 및 K-바이오 랩센트럴 등 클러스터 조성에 협력한다는 내용이다.

이재준 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IR-DAY 예산 지원, 고양일산테크노밸리 입주·투자기업에 대한 자금 지원, 자금 지원을 위한 찾아가는 상담소 운영 등이 가능하게 됐다”며 “든든한 조력자를 얻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조정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이사장은 “중소기업뿐 아니라 급성장하는 창업·벤처기업 지원에도 힘써 경기북부에 다양한 기업생태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업무협약식을 진행한 고양시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고양시 창업·벤처기업 육성을 위해 고양 IR-DAY(6월 29일 예정)를 공동 개최한다. 행사 참가접수는 5월 10일부터 28일까지다.

한편 일산테크노밸리는 일산서구 법곳·대화동 일대 87만㎡(약 26만평) 규모로 8493억원을 투입해 메디컬·바이오, 미디어·컨텐츠 융·복합 산업용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실시계획 인가 및 착공, 2022년에는 토지공급, 2024년까지 사업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